핑크색을 패션에 처음 도입한 패션의 아이콘
이 초상화 많이 보셨을 겁니다. 짙은 녹색의 드레스색과 대비되는 화사한 볼화장, 발그레한 입술, 구두, 목에 두른 리본, 옷에 장식된 화려한 꽃자수와 리본이 모두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 한 여인의 초상화 - 매우 세련되고 우아한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I트렌드를 선도했던 패션의 아이콘 예술적 안목이 매우 뛰어났으며 문화, 예술, 학문의 후원자였고 패션, 미술, 연극, 도자기, 보석등에 관심이 많아 해당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분야에서는 당대 귀족사회의 유행을 선도했습니다. 위의 초상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핑크색 리본을 포함해 꽃장식의 색감이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화려합니다. 그 시절에도 핑크색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색과 겉도는듯한 칙..
2023. 9. 22.
"마지막 순간을 간직한 벽화: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 본명: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출생:1452년 4월 15일 이탈리아 이탈리아 빈치~1519년 5월 2일 프랑스 앙부이즈 직업: 교관, 발명가, 작곡가, 물리학자, 생리학자, 식물학자, 화학자, 동물학자, 풍자화가, 과학자, 제도사, 디자이너, 작가 국적 이탈리아 2007년 11월에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 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습니다. I 그의 위대한 걸작-최후의 만찬(1495 ~ 1498) "다양한 감정과 반응을 담아낸 인물 표현" 다빈치는 성경에서 언급된 각 제자들의 성격에 따라 반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예수는 만찬 자리에서 “너희중 하나가 ..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