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1 유대인의 역사와 '예루살렘이 중동의 화약고'가 된 이유:이스라엘 건국 유대인이라 불리게 된 역사(초간략) 기원전 930년경 솔로몬 왕이 죽자 나라는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으로 갈라집니다. 사마리아를 수도로 삼은 이스라엘 왕국은 200년 이상 유지됐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유다 왕국은 400년간 통치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이 아시리아에 의해 함락이 되고, 100여 년 후인 기원전 586년에는 바빌로니아가 유다 왕국을 점령하면서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되고 대부분의 거주민들이 쫓겨납니다. 그 결과 바빌로니아는 유다 왕국의 백성들을 본국으로 끌고 가 노예로 만들었는데 사실상 유대인은 이때부터 유다 사람들이라는 뜻의 "유대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현재의 "예루살렘"이 중동의 화약고가 된 이유(초간략) 기원전 965년경 다윗의 왕위를 계승한.. 2023.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