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1 유럽에는 없다(거의)! 한국은 당연하다! "디지털도어락" 서론유럽은 왜 아니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토록 간편하고 최첨단의 선물이라 여기는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오래전부터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대략 2010년경부터 우리나라는 디지털도어락이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나라들이 여전히 불편한 열쇠를 사용 중입니다.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가면 적어도 서너 개의 묵직한 열쇠꾸러미를 건네줍니다. 공동현관 열쇠가 있고, 직렬 쇠가 있고, 각방에 열쇠가 있습니다. 어떤 곳에선 엘리베이터 열 쇠를 따로 주기도 합니다. 집 밖을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면 이 열 쇠들을 모두 챙겨 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문이 자동으로 닫히면 밖에서는 절대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론1. 주거환경의 차이.. 2023. 12. 2. 이전 1 다음